공모전

공모-3[수업요약 카드뉴스]-08 디지털 글쓰기
2019-02 통하는 의사소통 공모전
  • 작성일자
  • 조회595

1. 주제 : 


디지털시대에서 글, 어디까지 써봤니?

부제: 디지털 글쓰기


2. 카드뉴스 제작의도 :

 

  인터넷이 발전함에 따라 21세기 정보화 시대에서 우리는 인터넷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세상에서 살고 있다. 즉, 블로그나 트위터, SNS 등 마음만 먹으면 언제 어디서든 쉽게 내 의견을 글로 쓸 수 있고,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인터넷이 급격하게 발전한 만큼 사람들의 의식은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그 단적인 예로 현대사회에서 악성 댓글은 심각한 사회적인 문제가 되었고, 악성 댓글로 인해 연예인들뿐만 아니라 이제는 비연예인들도 상처를 받거나 심각한 경우 자살까지 하게 되었다. 왜냐하면, 인터넷이라는 공간에서는 얼굴을 드러내지 않고, 평소에는 할 수 없는 말들을 더 쉽게 하게 되기 때문이다.

  우리는 인터넷을 사용할 수는 있지만 올바르게 사용하는 법은 모르고 있다. 인터넷을 사용하면서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교육과 예절을 배울 기회는 거의 없다. 그래서 우리는 경기대학교 모든 학생들의 인터넷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네티즌 행동강령을 익혀 깨끗한 인터넷 문화를 만들기 위해 수업내용을 카드뉴스로 제작하였다.


  수업내용으로는 먼저, 과거부터 현재까지 의사소통의 발전에 대하여 말씀해주셨다. 과거에는 문자나 말로 의사소통을 했다면, 현재에는 인터넷을 이용하여 의사소통을 많이 한다. 그에 따라 댓글, 블로그, SNS 등 새로운 의사소통 수단의 발전에 따라 그에 알맞은 글쓰기 방법을 배웠다.

  블로그란, 일반인들이 자신의 관심사에 따라 일기, 칼럼, 기사 등의 형식으로 자유롭게 올릴 수 있고, 개인출판, 개인방송, 커뮤니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를 취한다. 트위터란, 블로그의 인터페이스와 미니홈페이지의 친구 맺기 기능, 메신저 기능을 한군데에 모아놓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를 의미한다. 이러한 SNS가 활성화되며 자연스럽게 댓글 문화가 형성되었다.

  댓글은 주장형, 관찰형, 참여형, 자기미디어형으로 나뉜다.

  주장형이란 해당 게시물에 대한 타협이나 절충의 여지 없이 오로지 자신의 주장만을 일방적으로 표현하여 전달하는 형태의 댓글이다. 관찰형이란 게시물의 주제나 시안에 대해 긍정적인 측면과 부정적인 측면을 고려하여 자신의 의견을 절충적으로 표현한 댓글이다. 참여형이란 해당 게시물의 주제나 사안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거나 추가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형태의 댓글이며, 자기미디어형은 게시물과 관련 없는 개인적인 넋두리, 개인 또는 기업의 홍보성 글, 주제를 일탈한 인신공격 괴담성 악플, 개인광고 등을 포함하는 댓글을 말한다. 예시로 나와 있는 게시글을 보고, 실제로 이 4가지 형태의 댓글을 직접 작성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마지막으로 네티즌이 지켜야 할 윤리강령 10가지를 익히며 수업을 마쳤다.


  카드뉴스 제작을 위해 수업내용을 복습하며 큰 흐름을 이해했다. 파워포인트를 사용하여 수업내용을 요약하여 큰 틀을 작성하고, 만들고자 하는 방향을 정했다. 그 후, 자료조사를 통해 필요한 사진 자료와 기사자료 등 추가 자료를 수집했다. 조사한 자료를 기반으로 상세한 내용을 채워가는 방향으로 진행하였다.


  SNS에 노출된 현대사회에서 누구나 표적이 될 수 있는 악성댓글은 더이상 남의 얘기가 아니며 일시적인 현상이 아닌 지속적인 사회 문제가 되고 있다. 경기대학교 학생들이 이 수업을 통해 과거부터 현대까지 발전된 의사소통 수단의 변화를 이해하고, 올바른 인터넷 문화를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


3. 카드뉴스 : 















※ 추천 버튼 재클릭 시 추천이 취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