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

공모-1[게시글과포스터]-05 의사소통센터 비교과 과정안내 개선안
2019-02 통하는 의사소통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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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존 안


2. 기존 안의 문제점 분석


평소 글쓰기에도, 비교과 프로그램에도 관심이 많지만, 홍보 포스터를 보면 꼭 듣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저는 실제로 글쓰기 전문가 양성 프로젝트 2단계 글쓰기 마중물과정 수업을 들었는데 교수님께서 강의해주신 내용이 정말 유익한 내용이라 경기대학교 학생들이 꼭 들어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기존안을 개선해보고자, 학과 내에서 홍보 포스터 제작에 관심이 있는 친구들과 함께 공모전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1차 회의) 강의 내용을 이해해야 개선안이 더 명확하게 나올 것 같아서 제가 들은 강의 내용을 팀원들에게 간단히 설명해주고 윤대선 교수님이 강의하실 때 나눠주셨던 책을 함께 돌려보았습니다.


2차 회의) 기존안을 보고 문제점을 분석하고 어떻게 개선하면 좋을지 이야기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논의를 통해 ”딱딱한 폰트, 단조로운 디자인으로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지 못 하는 것 같다.“ ”강의 내용이 어떤 것인지 전혀 짐작할 수 없어서 수강신청 하기가 조심스럽다.“ 등의 문제점을 발견했습니다. 이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홍보 포스터에 요즘 트렌드인 간결하고 깔끔한 그림체를 삽입하고, 강의 내용을 알 수 있게 요약을 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3차 회의) 지난 번 의견을 나눴던 것을 토대로 아이디어 스케치를 진행했습니다. 팀원들의 과(디자인과) 특성을 살려 창의적으로 아이디어 스케치 시안을 여러개 뽑았고, 그 중 가장 괜찮은 2가지를 선택 해 일러스트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전구와 손, 연필, 전등의 이미지가 개선안 이미지와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여 최종 선택했습니다.


4차 회의) 작업한 이미지에 경기대학교 학생들이 비평문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도록 간단한 설명과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문장을 생각해보고, 명도 조절과 글꼴에 테두리를 입혀 더 가독성 있는 홍보 포스터를 디자인해보았습니다.


3. 개선안 의도


경기대학교 학생들이 비평문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도록 간단한 설명과 비교과 프로그램에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문장을 넣어보았습니다.

-> ”잠깐! 비평문이란?“ 이란 문장으로 경기대학교 학생들의 시선을 끈 후, ”작품을 정의하고 그 가치를 분석하여 판단한 내용을 기재한 문서“ 라는 비평문의 정의를 넣었습니다. 수업하는 것에 대한 기본 지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 ”당신의 가치관을 올바르게!” 1. 나의 생각을 객관화 시킬 수 있는 방법 / 2. 성찰적 사고능력 UP / 3. 자아의 성장과 가치의 합리적 발전 / 4. 논리적인 관점으로 예술작품 감상

강의 내용을 짐작하기 어렵다는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강의 내용을 예상해볼 수 있는 4가지 카테고리를 작성했습니다.

-> “전문적이어야 할 것 같은 비평문을 친근하게 써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영화 비평문은 어떻게 쓰지?” 어렵게만 느껴지는 여러 종류의 비평문 중 가장 대중적인 영화비평문을 예시로 들어 설명함으로써 학생들의 접근성을 더 높이고자 했습니다. 범위가 좁아지면 관심 있는 사람들의 참여도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예상했기 때문입니다.

-> “비평문의 필수요소 3가지!“ 비평주제 교훈, 가치 줄거리, 인상적인 장면. 이라는 문구를 통해 비평문이 생각보다 거창하지 않고 간단하다는 것을 표현하고자 하였습니다. 비전공자도 가볍게 들을 수 있다는 느낌을 주고 싶었습니다.

-> ”쉽게 비평문 쓰고 사고능력과 가치관 향상 시키자!” 라는 문구를 통해서는 강의를 들었을 때 얻을 수 있는 것들을 홍보 포스터에 나타냈습니다.


4. 개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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