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

공모-3[수업요약 카드뉴스]-02 지적재산권 바로 알고 보호하기
2019-02 통하는 의사소통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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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드뉴스 제작 의도


1) 팀명 소개


저희 팀명의 ‘창작이와 나눔이’는 한국저작권위원회의 마스코트입니다. 팀의 카드뉴스 주제가 지적 재산권이기도 하고 창작이와 나눔이처럼 저작권 보호에 앞장서고자 팀원 각자의 성을 붙여 “김창작과 이나눔”이라는 팀명을 만들어보았습니다.



2) 제작 의도


오늘날 우리 사회는 개인의 창의성, 독창성이 무엇보다 중요시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식 재산권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잘 모른다는 이유로 타인의 저작물을 마음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사람들에게 타인의 창작물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일깨워주고, 특히 같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저작권을 침해하지 않고 저작물을 사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리고 싶었습니다 이를 목적으로도안숙 강사님의 ‘저작권 바로 알고 저작물 이용하기’의 내용으로 카드 뉴스를 제작하였습니다.


3) 카드뉴스 내용


도안숙 강사님의 저작권에 대한 특강을 요약하는 카드 뉴스로, 카드 뉴스 안에 짧고 간략하게 핵심 내용들을 담아보았습니다.

목차는 크게 지식재산권의 정의와 종류, 저작권 침해 사례, 침해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 퀴즈, 저작권 관련 기관 순입니다.

  

- 특강에서 다루었던 현대백화점의 문구 표절 사건, 아기 상어 저작권 문제 사례를 담아보았습니다. 모두가 흔히 알고 있는 저작물들의 분쟁 사례를 통해 이를 설명하면 한층 이해가 쉬울 것 같아 구성에 포함했습니다. 또한 저작권에 대해 무지하다면 누구나 분쟁의 당사자가 될 수 있다는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하는 의도도 담겨있습니다.

- 강사님께서 특강 중간에 내준 퀴즈 문제 역시 포함해보았습니다. 강의 중간마다 퀴즈를 내주었는데 저작권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기억에 남았습니다.

- 이 부분은 강사님께서 알려준 내용 중 가장 도움이 되는 정보라고 생각해 담은 내용입니다. 제작 목적과도 부합하는 부분입니다. 이 카드 뉴스를 접할 학생들뿐만 아니라 저작권은 모든 사람들과 관련이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누구나 저작권 걱정 없이 저작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그리고 저작권을 잘 몰랐다면 더 알아갈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사이트들을 소개해보았습니다.


3) 수강 후기


(김창작)  수업 때 PPT를 만들고 발표하는 경우가 많은데 특강을 듣고나서 든 생각은 제 스스로가 저작권에 대해 너무 안일하게 생각했다는 것입니다. 인터넷에서 그림을 따오고, 남이 쓴 글을 참조해서 보고서를 작성했던 과정이 드문드문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저작권을 침해당했다면 화가 날텐데, 그 반대 경우에는 이상할 정도로 관대했던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몰랐다는 변명보다는 이제 알게 되었으니까 제대로, 더 확실하게 지키고 보호해야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게 된 계기가 되어서 유익했습니다.


(이나눔) 평소 SNS에서 보이는 책의 한 구절이나 현대 백화점 사례같은 문구들을 메신저의 대문사진으로 하곤 했는데 이번 특강을 통해서 그것이 저작권 문제에 해당하는 행위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강의를 듣고서 변한 점이 있다면 우리 모두가 아무렇지 않게 하던 평소 행동들이 누군가의 지식 재산권을 침해하고 있었다는 생각에 사용해도 괜찮은 것인지 다시 한번 찾아보고 사용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요즘 저작권이 굉장히 중요시 되고 있는데 이에 대해서 배울 수 있어 좋았고 또한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자료들이 있는 사이트도 알려주셔서 유용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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